[스크랩] 대리운전기사 폭행사건 단상.
대리운전기사 폭행사건 단상. - 김현 의원. 세월호 유족대표들은 전국 20만 대리기사의 분노릏 아는가?.
(1). 최근에 일어나 폭행사건이 국민적 관심사로 떠올랐는데 두 폭행사건은 전혀 달라 보이지만, 당사자들이 너무도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분명한 공통점이 있다는 것이다. 배우 김부선 씨가 주민과의 폭행시비 사건으로, 즉 폭행시비에 연루된 이유를 알고 보니 난방비 부조리가 고구마줄기처럼 딸려 나온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해당 아파트에선 최근 7년간 한겨울 난방비가 0원인 경우가 300건, 10만원 미만은 2398건이나 적발되었다고 하는데, 김부선씨의 의혹 제기가 아니었다면 그냥 묻혀갔을 집단사기다.
또한 사건은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과 술을 마신 세월호 유가족 대표들이 대리운전기사를 집단폭행한 사건, 즉 김현 의원이 '내가 누군지 알아' 라고 먼저 시비를 걸고, 유가족 대표들이 '의원님께 무례하다' 며 마구 폭행했다고 하는 사건으로 그 이후가 점입가경이다.
대리운전기사는 대개가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절박한 처지여서 한 명의 손님이라도 놓치면 속이 바짝바짝 타며, 생명과도 같은 시간까지 빼앗기니 미칠 노릇이기에 대리운전기사들을 가장 맥 빠지게 하는 것은 길에서 기다리는 자신의 손님을 즉석 대리운전기사에게 빼앗기는 경우라 한다.
대리운전기사는 남보다 빨리 Call콜을 눌러야 주문을 따기 때문에‘대리 Call’을 빠르게 검색하는 그들의 눈빛은 초조하며, 대리 콜 앱 이용료를 월 5만원씩 내지만 이‘무기’가 있어야 전투를 치르니 아까워할 수도 없고, 또한 보험료 도 월 8만5000원씩 내야 하며, 알선업체에는 수입의 20%를 떼어주어야 하는 이런 상황이 대리운전기사의 최소한의 생존 요건이다.
또한 자신이 응답한 콜을 취소하게 되면 그때마다 벌금 500원을 알선업체에 내야 하는 대리운전기사라는 밑바닥 인생의 비애이나 그런데도 밤마다 도시 곳곳으로 수백 명씩 몰려드는데,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은 서울 강남구 교보타워사거리와 마포구 합정역사거리, 노원구 상계동 노원역사거리 등‘대리사거리’라고 한다.
대리운전기사들은 당장 자녀 학원비를 대기 위하여, 퇴직 후 먹고살기 위하여, 실직 후 생계를 잇기 위해 밤이슬을 마다 않고 운전대를 대리로 잡는 대리운전기사들은, 마지막 peak time인 자정 무렵에 콜(Call)한 뒤 무작정 기다리게 하고도 그에 대한 사과와 배상은 커녕 세월호 유가족 대표들이 대리운전기사에 집단폭행을 가하였다는 사실이 우리 사회의 일그러진 초상이라고 울분을 터트린다. 즉 대리운전기사들이라고 하여 막 대하여도 된다는 것이냐며‘여의도 Call’은 받지도 말자며 집단적 대응론까지 나오고 있는 현 실정이다.
세월호 유족 대리운전기사 폭행사건은 盧무현 대통령시절 전국 첫 여성 춘추관장을 지낸 새정치민주연합 金현 의원과, 술자리를 함께한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원회 임원진에 의하여 황금 시간대 호출 기사를 불러놓고도 계속 얘기하느라 30분을 허비하고도, 세월호 유가족대책위 측은‘의원님 앞에서 불손하다’고 안하무인격으로 허비한 게 발단이 되어 저질러진 사건이다.
(2). 지난 16일 밤 일어나‘세월호 유족 대리운전기사 폭행사건’은 새정치민주연합 金현 의원과 술자리를 함께한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원회 임원진에 의하여, 황금 시간대 호출 기사를 불러놓고도 계속 얘기하느라 30분을 허비하고도, 세월호 유가족대책위 측은‘의원님 앞에서 불손하다’고 안하무인격으로 허비한 시간을 허비한 게 단초가 되어 서민 중 서민인 대리운전기사를 폭행함으로 저질러진 사건으로, 이 사건이 신문. TV 방송을 타고 전국으로 보도되자 온 국민들은 대리기사들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격력하고 함께 걱정하여 주는 상황으로 民心이 자연스레 형성되어 지고 있다.
대리운전기사란 먹고살기 위하여 밤이슬을 맞으며 사는 우리 사회의 최하층인 乙 중의 乙인 운전기사들로 호출을 받고 가서 대리운전을 하고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이다, 지난 16일 밤 호출을 받고 가서 황금 시간대를 30분이나 허비한 뒤에 결국 폭행을 당했다는 사실과, 집단 폭행을 가한 이들이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원회 金병권 전 위원장을 포함한 임원진과 세월호 특별법에 관한 한 최강성론자인 새정치민주연합 金현 의원 일행이었다는 사실에, 국민들이 어안이 막혀 말을 하지 못하는 가운데 세월호 유족 대리운전기사 폭행 사건을 두고 전국 20만 대리운전기사들이 분노하고 있다.
세월호 유가족대책위 측은‘의원님 앞에서 불손하다’고 안하무인으로 몰아붙였는데, 대리기사에게는 고객이 국회의원이든 누구든 똑같기에 불렀으면 즉각 출발하고 정한 대로 따르기를 바랄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바라지 않고, 한건이라도 더하여 얼마라도 더 벌어야 하는 상황이기에 국회의원에 대한 예의를 생각할 겨를도 없이‘국회의원이 뭔데?’라는 심정으로 그래서 따졌다고 하겠다.
생각하기에 Call을 하여놓고도 기다리게 한데 대한 정중한 사과와 배상을 언급하기보다는, 세월호 참사로 특권층이 되었다 착각 속에서 5개월여 비정상적이고 몰상식한 행태를 자행하여온 세월호 참사 유가족 대표들의 오만하고 도에 넘친 행태로‘의원님’을 거론하면서 오래 기다린 게 억울한 대리운전기사의 입을 틀어막으려는 발상은 가소롭기 그지없다. 그러기에 대리운전기사 집단 폭행 장면을 목격한 시민들은‘정말 심하게 때렸는데 아무도 말리지 않았다’고 증언하고 있기에, 대리운전기사 폭행 사건은 철저하게 수사하여 국회의원이던 누구든 관련자 전원을 의법 조치를 하여야만 하는 게 정도라 하겠다.
또한 간고하고 넘어 갈 수가 없는 것은, 김현 의원과 세월호 참사 유가족 대표들이 진짜 사회적 약자인 대리운전기사에게‘甲질’을 한 것도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되레 자신들도 맞았다고 쌍방폭행을 주장하고, 또한 일각에서는 어김없이 기획설, 음모론까지 제기하였으니 아마 현장의 CCTV가 웃을 일이 아닌가 한다. 즉 세월호 참사 유족으로 새정치민주연합 상왕이라 불리는 김영호(유민아빠)가 대리운전기사가 국정원 직원으로 가정하고 또 음모론을 펴는 등, 걸핏하면 국정원을 물고 늘어지는 몰지각한 김영호류의 작패는 대한민국을 어렵게 만들고 국민상호간 이간질을 하는 망국적인 망동이 아닐 수가 없다고 하겠다.
생각하기에 자기 집 난방비가 0원인데도 시치미를 뗀 일부 주민들은 몇 푼 난방비에 양심을 팔고 있는 가운데 김부선 씨는 2년 반을 홀로 투쟁하여야 하였고, 유가족 대표들은 CCTV에 드러난 행동조차 부인하고 현장에 있던 김현 의원은 멀리 떨어져 폭행 장면을 못 보았다고 발뺌을 하고, 집단만 이루면 무슨 모의를 하여도 괜찮고 우리 편은 무슨 짓을 하여도 된다고 여기는 비정상적인 발상이 문제라 하겠다, 즉 이들 폭행사건은 들끓는 여론이나 CCTV가 없었다면 아마 김부선씨와 대리운전기사가 가해자로 둔갑하였을 수도 있지 않을까도 생각되기도 한다. 또한 언제부터 제멋대로 거짓말을 해도 되는 우리사회가 되었는지 알 길이 없으며 분명한 것은 張三李四부터 사회지도층까지 예외가 없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