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구 미래는 기업 유치. 고용 창출에 달렸다(1).
대구 미래는 기업 유치. 고용 창출에 달렸다(1).
- 권영진 시장은‘변화와 혁신’의 초심을 잊지 마시기를 -
2014년 6월 30일 권영진 대구시장 당선자는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취임식’을 가지므로, 첫 행보로부터 향후 시정의 적지 않은 변화를 예감하게 하는 민선 6기 권영진 대구시장號가 오늘 출범하였었다.
2014년 7월 1일부터 제33대 대구광역시장 직무를 시작하는 권영진 시장은 그의 취임사에서, 대구시민을 향하여‘오로지 시민행복, 반드시 창조대구’의 새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로 이 막중한 자리에 섰다고 하였다,
그는 250만 대구시민 여러분과 함께 대구혁신을 이루고, 그것을 통하여서‘시민행복, 창조대구’를 만드는 역사적 도전을 시작한다며, 그 첫째로‘대구를 대한민국 창조경제의 선도도시’로 만들겠다고 하면서, 특히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온 오프라인(On-Off line) 정책참여의 장을 강화할 것을 강조하며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권영진 시장이 평소 강조하여온 변화와 혁신도 대구경제활성화에 초점이 맞추어져있기 때문에, 권영진 시장의 공약인‘일자리 50만개 창출과 창조경제특별시 추진 및 대기업 유치. 중소기업 육성 그리고 숙원사업인 남부권신공항 건설과 K2이전. 경북도청 후적지 개발’도 따지고 보면 이는 대구 경제를 살리려는 노력이기에, 민선 6기 대구시장의 당면 현안은 명약관화(明若觀火)하다. 그러기에 권영진 시장이 취임식도 하지 않고 갖는 첫 공식행사를‘청년일자리 간담회’로 잡은 것도 경제살리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하여서라고 하겠다.
그러기에 지역경제활성화의 시작이자 지속가능한 해법은 기업하기 좋고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일이다. 따라서 창업.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최적화된 system 대구시정을 Remodeling하는 방향으로 초기 행정을 집중하여야 하겠고, 市의 조직개편과 인사 및 조례와 규칙은 물론이고 시장의 행보도 여기에 맞추어져야 하는 것이다.
다른 한편 도청이 북부지역권으로 옮겨감으로써 여러 문제가 발생할 것이 예견되는 것은 필연적이다, 그중 더욱 걱정스러운 것은 물리적 거리가 멀어지면서 대구시와 경상북도, 즉 두 자치단체 간 수 백년 쌓아온 형제적 우애관계가 훼손 되지 않겠나 하는 것이다, 양쪽이 Win-Win할 방식을 찾아내고 이를 통하여 대구-경북의 공동이익을 키워나가기 위하여서는 두 투톱의 상생 의지 및 동반자 의식이 무엇보다 긴요하다고 하겠다, 활력 있는 혁신 Leader 시장과 노련한 3선의 경륜의 도지사가 손을 맞잡고 대구-경북 부활의 전기를 마련할 것을 시민과 도민은 기대를 하고 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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