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어느 정신 나간 修女에 대한 글을 보자니.
어느 정신 나간 修女에 대한 글을 보자니.
- 天主敎正義具現司祭團, 과연 天主敎 聖職者들 단체인가? -
(1). 지난 1월 6일 水原교구 기산성당에서 시작된 天主敎正義具現司祭團의 정권퇴진 미사는 1월 27일 馬山교구 거제 고현성당에서, 2월 3일 서강대 예수회 회관에 이어 2월 9일 淸州교구 옥천(沃川)성당에서도 계속되고 있으며, 정의구현사제단은 박근혜 대통령 취임 1주년 기념일까지 전국을 순회하면서 정권퇴진 투쟁 미사를 할 것을 선포하였는데, 즉 정의구현사제단이 反美 反政府 從北투쟁을 하여온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 이미 고질화된 상습적인 反美 反政府 투쟁이다, 北韓도 대선부정 정권퇴진 국정원해체 반정부투쟁을 선동하여 왔었다.
19세기를 들면서 전염병처럼 퍼져나간 MarxLenin主義 思想이 서구(西歐)를 물들일 때, 그렇게도 쉽게 넘어간 이유는 서구 거의가 가톨릭 국이고 지도자 역시 가톨릭 신자이고 그들을 지배하는 세력이 예수님으로부터‘사랑’이란 가르침을 전하여 받은 天主敎 主敎와 神父들이었기 때문이라 말이 있다, 즉 共産主義者들은 그것이 自由民主國家의가장 취약한 약점임을 알고 사랑이 아닌 무기(무력)를 들고 들어갔기에 서구의 일부가 쉽게 무너져 버렸다고 한다.
(2). 어느 home page에서 우연하게 보게 된 글 중‘金영미 수녀님, 달을 보고 짖는 개의 소리를 멈추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접하였는데, 그 내용이 하도 요상하여 끝까지 읽다보니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 특히 聖職者인 修女 신분을 가지고 자기 조국의 앞날과 국민의 안녕, 아니 최소한 그네들 신도(信徒)들만이라도 생각하지 않고 오르지 理念에 도취하여 예수의 이름으로 위장하고 妄發을 서슴없이 하는 어느 수녀의 모습을 상상하니 그네들 말처럼 末世가 되었는가 하는 마음이 드는 것은 웬 일 일까.
2월3일 서강대학교 예수회 센터에서 열린 시국미사에서 金영미 수녀가‘총체적인 관권부정선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박근혜대통령은 마땅히 사퇴해야 합니다....우리의 양심적이고 정의로운 외침을 박해한다면 우리는 하느님의 정의를 위해서 두려움 없이 기쁜 마음으로 순교 하겠습니다’라고 한 말을 듣고 비감한 마음이 들었다고‘안드레아’라는 필명으로 쓴 글을, 金찬수님이(http://blog.chosun.com/whagok22341/7301493)이 올린신 글을 읽고 참담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안드레아’님은‘만약 한강물에 소금 한 바가지를 쏟아 붓고 강물이 전부 바다가 되었다고 하면 수녀님은 믿으시겠습니까? 만약 100명 정도 되는 사람이 감기에 걸려 주위 사람들에게 감기를 옮겼는데 대한민국 5000만 명이 중병을 앓는다고 하면 수녀님은 믿으시겠습니까? 지금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를 하느냐고요? 그런 뚱딴지같은 소리를 하시는 분이 바로 金영미 수녀님 이십니다’라고 하면서, 이어 김영미 수녀서는 18대 대선이 총체적인 관권부정선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전 검찰총장이 임명한 검사가 수사하여 밝혀낸 국정원 직원의 댓글 수는 2000 여건, 그중에서 정치성 댓글이 130여건이었고 문재인 후보의 이름이 직접 거명된 것은 세 건이었다고도 하였습니다.
제주 강정마을에서 문규현 신부. 민중가요 부르며 비맞으며 춤추는 수녀 (3). 생각하기에 金영미 수녀는 internet portal에 대하여 완전 무식한 소치인지 아니면 위장하는 거짓 행태인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고 하겠다, 즉 金영미 수녀는 작금 하루에 portal이나 internet 기사에 달리는 댓글이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최소한 수십만 건이 된다는 것은 삼척동자(三尺童子)도 아는 일이다, 그러기에 지난 대선 90일의 선거기간 중 댓글 수는 천만 건을 넘었을 것이기에,‘안드레아’님은 그중에서 130여건의 政治性 댓글이 선거결과를 뒤집었다고 생각하십니까? 고도 하였다.
특히‘안드레아’님은‘수녀님은 댓글 보고 투표하셨습니까?, 지금 댓글 보고 자신의 지지후보를 바꾸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修女님은 초등학교에서 셈본을 배우셨겠죠?, 어째서 천만의 댓글 중에서 백여 건을 가지고 총체적인 관권 부정선거 운운 하십니까?’라고 수녀에게 묻기도 하였는데, 적절한 물음이었다고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金영미 修女는‘北韓의 사이버 부대는 지난 대선기간 중 野黨 후보를 지원하기 위하여 융단폭격식의 사이버 선거운동을 하였었고, 全國公務員 勞動組合과 野黨 선거본부장이 문서로 지원협조를 약속하며 14만 명의 공무원이 이에 가담하였으며, 또 10만 명의 全敎組 선생들이 중립의무를 위반하고 文재인 후보를 지원하였다’는데 이를 알기나 하는가요, 아니 모른체하고 쓴 것 아닌가요, 수녀는 이에 대한 답은 무엇입니까?. 더 나아가‘안드레아’님은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원의 선거개입을 지시하지도 않았지만 미미한 댓글을 가지고 대통령보고 사퇴하라고 하는 것은 言語道斷이라며, 지금 金영미 수녀도 자신의 말이 실현가능성 없는 트집잡기인줄 알고 계실 것입니다 고 하며, 대통령이 책임질 수 없으며 사과할 수도 없다는 말씀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또‘안드레아’님은 대통령이 민생파탄과 파괴된 민주주의에 책임이 있다고 했지만 대한문 앞에서 수백 번의 길거리 미사를 해도 쌍용차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인도를 방문하여 마힌드라 회장을 접견하여 퇴직자 전원의 복직과 추가투자의 약속을 받아 내었다며, 누가 더 이 땅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하였다고 생각하십니까? 라고도 하였다.
그러면서‘안드레아’님은‘지금 정의구현사제단의 神父와 修女는 자신의 양심을 속이고 있다면서, 金영미 수녀는 우리의 良心的이고 정의로운 외침 운운 하셨는데 참으로 지나가는 개가 웃을 노릇입니다. 언필칭 하느님의 정의를 위해서 두려움 없이 기쁜 마음으로 순교하겠다고 하셨는데 좋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토록 순교(殉敎)를 원하신다면 정말 정의의 명분이 서면서 칭송을 들으실 수 있는 순교의 기회가 있다고 하면서, 수녀님, 순교로써 신앙을 증거 하셨던 믿음의 선조님 뒤를 따르시겠다면 조금만 위로 올라가셔서 하느님의 정의를 소리 높여 외치라면서, 16세 이상의 젊고 아름다운 여인들을 기쁨 조로 평양으로 불러들여 주지육림 속에 살면서 수백만의 인민들을 굶어 죽게 만든, 세상에서 가장 포악한 정권이 이 세상에 있습니다. 그곳에 가셔서 하느님의 정의를 소리높이 외치십시오’라고 절규하는‘안드레아’님의 목소리는 우리들의 심금을 울립니다.
‘안드레아’님은 정의구현사제단의 신부들과 수녀들에게 이제는 더 이상 자신의 양심을 속이고 사람들을 선동하며 하느님을 이용하려고 하지 말고 교회로 돌아가라고 하면서, 대한민국에서 건전한 상식을 가진 분들은 단 한사람도 당신들의 말도 안 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고 하면서, 개가 달을 보고 짖지만 달은 아무 말이 없기에 헛된 힘쓰지 말고 하느님의 품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며 글을 마무리 하였는데, 참으로 옳은 말들이라 생각하며 혼자 읽기에는 아까워 일부 옮겨봅니다.
생각하기에 天主敎正義具現司祭團의 神父들과 修女들은 그동안 줄곧 北韓이 선동하여온 北韓의 KAL기 폭파 조작과 金현희 폭파범 가짜 만들기와, 韓美동맹해체, 國家保安法폐지, 美軍철수, 韓美FTA 폐지 및 濟州海軍基地, 大選무효와 國政院해체 등 反美反政府 從北투쟁을 마치 天主敎와 예수님과 교황님을 대변하는 것처럼 호도하는 정의구현사제단의 행태는, 이미 天主敎 성직자로는 있을 수 없는 사실이며 國民들이 알고 있고 지겨워하는 일이다, 즉 정의구현사제단은 北韓이 선동하는 大選不法 정권퇴진 國政院해체투쟁을 벌이는 작금의 정의구현사제단을 과연 天主敎 성직자의 단체라 할 수가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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