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제. 시사.

[스크랩] 무관의 제왕((無冠의帝王).

碧 珍(日德 靑竹) 2013. 10. 29. 22:26

무관의 제왕((無冠의帝王).

 

 

 

 

‘2007년 盧무현-金정일 남북정상회담대화록’실종에 관련 수사가 진행되자, 이에 民主黨이‘채동욱 婚外子 있다’는 채동욱을 비호하고, 채동욱은 史草실종수사 공안2부장을 찍어내려고 한 연유가 무엇일까?. 조선일보와 채동욱의 악연(惡緣)이라 할까,

 

民主黨이 채동욱을 비호하고 채동욱은 사초실종수사 공안2부장을 찍어내려고 한 이유?는, 바로 서울중앙지검 金광수 공안2부장이 NLL(서해 북방한계선) 관련하여 목숨 걸고 수사하던‘2007년 盧무현-金정일 남북정상회담대화록’의 폐기로 인한 수사, 즉 史草실종 수사 때문이다.

 

문제는 史草실종수사가 완벽하게 수사가 이루어지면 盧무현 정부 당시 대통령비서실장이었던 文재인은 당연하고, 民主黨도 그 책임 문제로 인하여 어려움에 처하게 되겠고 더 나아가 당의 存立까지도 앞날을 점칠 수 없을 정도라, 자짓하면 民主黨 자체가 공중분해 될 만큼의 엄청난 파장을 미리 알고있기 때문이라고 하겠다.

 

그러기에 채동욱 전 검찰총장은 朝鮮日報의 특종기사인채동욱 婚外子있다 보도에 대하여, 이를 만회하기위하여 역으로 채동욱 호위무사라고 자칭하던 전 대검 감찰1과장 金윤상을 시켜, 수사담당이던 金광수 공안2부장을 감찰한다는 것을 빌미삼아 찍어 내리려고 까지 시도하였으니, 史草 실종관련 검찰조사가 文재인과 民主黨에게는 무엇보다도 크게 충격적이며 위기를 초래하는 사건이임을 국민들은 알수가 있다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특히 朝鮮日報가 채동욱 婚外子있다 고 하는 기사를, 신문발간 전에 검찰 측근들이‘마지막 경고다’라며 기를 쓰고 협박한 이유가 이를 증명한다고 하겠다,

 

우리 여기쯤에서 한번 되돌아보자, 언론은 보도를 할 즈음에 국민들의 정서를 생각하여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야 할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을 구별하고 지나친 편파적인 보도를 삼가야 하겠다,

 

어느 보도를 보면 대한민국의 어느 한 女性단체라는 사람들이 하는 행태를 보자면, 이해를 할 수가 없다기보다 광기(狂氣)에 가까운 행태라고 하겠다, 즉 지난날 尹창중이가 엉덩이 한번 만졌다는 의혹만으로 사퇴하라고 불같이 일어나던 여성단체들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술집 마담이랑 간통을 하고 이중 살림을 하고 婚外子를 낳았다는 특종을 보도한 언론사 朝鮮日報를 형사고발을 하였다고 한다.

 

‘모래시계 검사’로 유명한 洪준표 경남도지사가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사건과 관련하여 그는‘공직자의 축첩(蓄妾)은 私生活이 아니라 犯罪다. 축첩의 의혹이 있었다면 본인이 나서서 직접 해명했으면 했다’고 말하며, 즉 특히 검사는 그 권한의 막강함에 비추어 私生活도 道德的이어야 하고 투명한 유리병 속에서 살아야 한다며, 돈과 여자로부터 자유스러워야 소신 있는 검사가 될 수 있다. 소신을 마음껏 펴도 당하지 않는다’고 하였는데 공감이 가는 말이라 하겠다, 즉 公職者의 蓄妾生活은 犯罪이라는 것이다.

 

女性단체라는 이름을 빙자하여 채동욱의 축첩생활과 간통사실을 보도하였냐면서, 범죄를 저질은 채동욱이가 아니고 도리어 言論社를 고발하였다고 보도가 되었나니 참으로 해괴한 여성단체가 아닌가? 생각이 들며, 과연 이 여성단체가 무엇?을 하는 단체이며, 누구들인가? 아니 누구를 위한? 여성단체인가 묻고 싶다, 즉 이런 행태를 서슴없이 하는 이 나라의 女性단체와 소속 女性들을 누가 믿겠는가? 한다.

 

그간 한 달을 넘게 국내 신문과 TV 방송들의 보도를 지켜보자면, 尹창준과 채동욱 두 사건을 취급한 행태에다, 대한민국의 특히 內部的 누란(累卵)의 위기를 남의 집 불 보듯 하는 機會主義的이거나 左派的 행태의 言論들을 볼 때, 신문과 TV 방송 등 언론기관에 대하여 국민으로서는 참으로 통분을 느끼게 하므로 실망스럽기도 하며 분노하는 심정이다.

 

그러나 이번 일련의 대한민국의 위기를 면하게 한 言論은 오직 朝鮮日報이라고 하겠다, 그러기에 國民들은 아마 더 가까이 朝鮮日報에게 다가가게 될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고 하겠다.

 

생각하기에 言論은 관(冠)이 없는 임금(帝王)이라는 뜻으로‘無冠의 帝王’이라고 하지 않은가, 이는 言論人의 막강한 힘과 책임을 가리키는 말을 더럽히지 않도록, 우리 言論기관들도 言論人들도 國家와 國民을 위하여 도리와 순리에 따라 진솔(眞率)하게 기사를 쓰고 보도하여 주기를 바란다.

 

 

 

 

 

출처 : 벽진산방
글쓴이 : 碧珍(日德. 靑竹)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