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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누구를 위하여 윤창중 사건을 확대 재생산하는가.

碧 珍(日德 靑竹) 2013. 5. 13. 10:57

누구를 위하여 윤창중 사건을 확대 재생산하는가.

 

 

이번 윤창중 사건의 본질은윤창중 비밀 귀국 사건으로 정상회담장에 대통령 곁에 있어야 할 대변인이 비밀리에 귀국한 전대미문의 사건으로, 윤창중은李남기 홍보 수석의 지시에 따른 귀국이었다고 한 기자회견문 중 윤창중은‘어떻게 해서 워싱턴에서 출발하게 됐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다’며 설명이 나왔었다. 그러기에 윤창중 대변인과 李남기 홍보수석은 거짓말을 할 수 없는 직책이기에 둘 중 한 사람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보는 게 대체적인 생각들이다.

 

작금 일어난윤창중 scandal로 인하여, 이미 해외에서 故 朴정희 대통령을 높이 평가 받는 것이나, 이번 미국에서 백악관과 美 上-下院에서 朴근혜 대통령에 대한 존경과 극진한 예우를 볼 때나, 우리도 우리 대통령을 높이고 존경을 하여야 하는데, 특히 일부 종편TV anchor(anker 방송진행자)와 기회주의적이고 소신이 없고 자신의 위치도 알지 못하는 ugly(추한) panel(토론참석자)으로 자칭 政治評論家들과, 일부 親北-從北 政治人 및 ugly 지식인 등의 일부 反國家的 反民族的 정서의 소유자들이 그렇지 못함에 탄식을 금할 수가 없다고 하겠다.

 

한 실레로 저녁 9시 TV조선 anchor대통령의 고집을 보나 라는 이런 저급한 용어를 거침없이 Tm고 있어, 이런 국격을 무시하는 작은 미디어방송들은 모두 폐쇄하던지 회사 자체에서 좀더 고품격 소유자로 진행자들과 기획자들로 대체시키는 게, 회사 자체뿐만 아니라 국가 사회와 국민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자연스레 생겨 가득하여 진다.

 

또한 anchor와 더불어 출연하는 panel을 보자면 실례로, 즉 윤창중이 기자회견을 통하여 진실을 국민 앞에 알리는 것은 알권리가 있는 국민에게는 고마운 일인데, 이는 윤창중 입장에서 보면 억울하게 피해를 입어 매장되는 그에게는 너무도 귀중한 기회이기에,억울해도 참아야지-윤창중 혼자 죽기 싫으니 許태일과 李남기 같이 죽자하는 매도하는 식의 해석을 하는 등, 事理에 맞지 않고 자신만을 부각시키기 위하여 확실한 증거 제시나 근거도 없이 남을 재물로 삼는 무지 극치 발언을 하고 있는 panel들을 볼 때 이는 매우 심각 상황이 아닐 수가 없다.

 

생각하기에 문제는 金정은의 핵 위협이나 일본과의 독도-앤화 문제 등 외환(外患)보다 더 무산운 것은, 국내 특히 정치권에서 朴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발목을 잡고 늘어지는 從北-親北 野黨 左派 세력들과 일부 몰지각한 人事 등으로 인하여 일어나는 내우(內憂)가, 더욱 국가 사회 발전과 국민의 행복을 저해하는 요소가 된다니 한심하기보다 매우 우려스럽기만 하다.

 

문제는 진실이 가려진체 윤창중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이 작금 사실인양 확대 재생산되어 무작위로 유포되어 온갖 가공된 사안들이 부풀려지고 있는 것에 신이 나는 것은 從北-親北 左派들인데, 이들에게 이리도 신나가 만든 일등공신은 全南 영암출신 청와대 홍보수석 李남기라고 들 하고 있다니 한심스럽다 하겠으며, 누구?에 의하여 고의적으로 인하여 무엇인가? 한참 잘못되었다는 느낌이 들고 있다.

 

그런데 윤창중이 기자회견을 통하여 李남기 수석이재수가 없게 됐다, 성희롱에 대해서는 변명을 해봐야 납득이 되지 않으니 빨리 워싱턴을 떠나서 한국으로 돌아가야 되겠다고 말하였으며, 朴근혜 대통령의 방미 기간 중 성추행 혐의 수사를 피하여 혼자 귀국한 것이 李남기 수석의 지시였다는 사실을 폭로하고 있다.

 

그러자 李남기 수석은 기자회견을 통하여그런 말을 한 기억이 없다고 해명했으며, 윤창중의 귀국 항공편을 이남기 수석이 예약하여줬다는 주장에도그것도 기억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는데, 귀국항공편 예약 같은 경우는 너무도 명백하게 드러날 사안이라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는 당장 밝혀질 문제이나, 그 정도 문제를 기억하지 못한다고 한다면 머리가 아주 나뿐 사람이기에 더 이상 대통령에게 누를 기치지 안기 위하여서라도 하루빨리 청와대를 스스로 걸어 나와야 하겠다.

 

아무턴 李남기 수석은 일개 비서관에 지나지 않는 자가 국가원수의 국가순방길에 나온 문제를 독단적으로 처리하여 문제를 확대시킨 것에 책임을 저야 할 것이기에, 문제는 일개 비서관 주제에 건방을 떨어도 너무 떨었기에 수하 대변인 하나 건사하지 못하여 이런 사고가 난 것 아닌가 한다.

 

심각하게 생각하여야 할 문제는, 李남기 사과문 내용으로먼저 홍보수석으로서 제 소속실 사람이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대단히 실망스럽고 죄송스럽습니다. 국민 여러분과 대통령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 하였는데, 이 사과문은 對국민 사과인가, 對대통령 사과인가?

 

또한 李남기 수석이 밤에 발표한 對국민 사과문은 자세히 읽어보면 對대통령 사과문이다. 즉국민 여러분과 대통령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이번 사건의 내용을 파악한 직후, 대통령께 보고드렸고, 그 즉시 조치를 취했다는 점,,,이라는 대목은 朴 대통령에게 구명을 호소하는 것처럼 들리며, 윤창중 해임이나 귀국조치는 대통령이 보고를 받고 취한 조치이므로 자신은 책임이 없다는 뜻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고, 수석이 대통령에게 조용히 하면 될 사과를 공개적으로 발표한 것 자체가 문제이라 하겠다.

 

결과적으로 李남기 홍보수석이 대통령을 물고 들어가‘보고했으니 대통령 책임이다’는 식의 발표가 되어버렸는데, 즉 국정홍보를 책임진 최고책임자라면 우선으로 하여야 할 일은 자기 살자고 발표하기 보다는 윤창중 스캔들이 방미성과를 덮고 있는 현 상태에 대한 반전의 idea나 대안을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인데, 발표문을 보면 그런 정도의 능력을 가진 인물은 아닌 것으로 판단되기에, 또한 국정홍보의 최고책임자로서 위기관리능력에 분명 문제가 있다고 하겠다.

 

그러기에 왜? 급거 귀국하도록 조치하였는가. 생각하기에 윤창중의 성추행 문제에 대하여 자신은 성추행 한 적이 없다고 분명하게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있듯이, 만약 성추행이 있었다면 마땅히 그에 응당한 처벌을 받으면 되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혐의를 벗으면 되는 것이었기에, 윤창중의 성추행 문제는 미국 현지에서 모든 의혹을 풀어야 하는 게 정도이었다. 즉 성추행으로 고발된 윤창중의 범죄행각은 웃어 넘겨도 될 경미한 사안이며, 또한 사건 정황상 멀리 떨어진 테이블 반대편 배석이나, 호텔 내에 있을 폐쇄회로 영상이나 목격자 등을 통하여 충분히 혐의 없음을 밝히기도 쉬웠는데도 급거 귀국으로 오히려 사건을 크게 만드는 모양새가 되었다.

 

생각하기에 윤창중 사건이 이토록 확대 된 것는 전적으로 급거 자발적 귀국으로 빚어진 것이라 하겠는데, 아무턴 죽든가 살든가 윤창중은 미국에 남아 당당하게 수사 받아야 하였으며, 허위였다면 자신과 국가를 위하여 상대방을 반드시 처벌받게 하여야 하는데도, 서울 청와대에 앉으면 간이가 크게 붓는 것이 세상사의 이치라하지만 李남기 수석은 일개 비서관 주제에 시건방을 떨어도 너무 떨었기에, 박 대통령은 李남기 수석부터 내어치고 직무유기로 의법조치를 하는 게 順理요 국민에 대한 禮儀라고 하겠다.

출처 : 벽진산방
글쓴이 : 碧珍(日德. 靑竹)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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