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安철수 본래 모습은 말과 행동 앞뒤가 다른 것이다.
安철수 본래 모습은 말과 행동 앞뒤가 다른 것이다.
- 말 바꾸기-약속 불이행이, 安철수식‘새 政治’? 인가 -
지난 12일 世界日報 주최로‘제3차 東北亞 安保 symposium’이 열린 시간에, 무소속 安철수 후보는 釜山 자갈치시장을 방문하고 노조의 정수장학회 관련 보도를 게재하며, 해고된 전 부산일보 편집국장을 만나면서도, 安철수는 당초 symposium(토론회)에 참석하기로 약속한 것을 무시하고 아무 통보도 없이 불참하는 행태를 자행하였다니 참으로 大選 후보 單一化 때문에 精神 줄을 놀은 모양새가 되었나 본다.
즉 世界日報는 安철수와의 약속에 따라 새누리당 朴근혜 후보와 安 후보의 연설을 예고한 안내장을 발부하고 행사 준비를 마쳤다고 한다, 문제는 민주통합당 文재인 후보와 단일화 경쟁에 나선 安철수에게 부산을 방문하여야 할 긴급한 사유가 있었는지는 모를 일이라도 公器인 世界日報와 약속을 공식적인 통보 절차도 없이 불참한 것은 公人으로서 생각이 없고 兒孩처럼 무례하고 있을 수 없는 일이라 하겠다.
더구나 世界日報 기자의 확인에 돌아온 답변은‘전날 10일 회의에서 최종적으로 불참을 결정했다’는 무책임한 답변이었으며, 安철수 후보 캠프의 그 누구도 불참을 결정한 사실도 불참 이유도 世界日報에 전달하지 않았다고 하니, 참으로 世界日報로서는 난감한 일을 당하였다고 하겠다.
생각하기에 安철수 후보가 言論社와의 약속 대신 경쟁 후보보다, 釜山지역의 지지율을 조금이라도 높이는 것이 유리하다는 셈법이 安철수식 政治라면, 國民은 어떻게 安철수 의 말을 신뢰하고 국정운영을 맡길 수 있다고 하겠는가. 즉 무릇 政治人에게 신뢰는 국민에 대한 약속을 지키는 것에서 출발하는데, 安철수 후보는 國民의 不信을 자초한 기성 정치권의 구태를 없애겠다며‘새 政治’깃발을 치켜든 인물이라 하겠는데, 새 政治란 신뢰와 진정성의 정치에 다른 것이 아니기에, 安철수는 기회 있을 때마다‘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해 정치가 가진 것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말하여 왔는데, 이것이 安철수 후보가 입만 띠면 말하는 常識의 政治라 하겠다.
한편 미국과 중국을 비롯하여 한반도 주변 국가의 leadership이 교체기를 맞고 있는 이즈음, 大選후보의 安保관은 한반도 운명을 결정짓는 중차대한 사안이라 하겠는데, 安철수는 그동안‘經濟는 進步, 安保는 保守’입장을 밝혀왔기에 安철수의 말이 앞뒤가 안 맞는 점은 이뿐이 아니라 많다고 하겠다.
생각하기에 安철수는 外交-安保 公約에 제주 강정마을에 건설 중인 해군기지 건설에 원칙적 찬성을 표하였고, 西海上 북방한계선(NLL)도 단호히 사수하겠다고 하였으며, 金剛山관광도 北측의 사고재발 방지 약속이 있은 후에야 재개할 수 있다고 하였었지만, 安철수는 제주 해군기지 재검토를 공언하고 금강산관광도 신속히 재개하겠다는 民主統合黨 文재인 후보와 단일화 협상을 하고 있으며, 야권 단일후보가 되어 文재인 후보 세력과 손잡고 공동 정권을 창출한 뒤 새 정치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목청을 높이고 있으나, 과연 작은 약속도 못 지키는 그가 그런 큰 약속을 지킬 수가 있다고 하겠는가 한다.
그러기에 安철수의 모호한 言行과 그로 인한 행태를 보자면, 즉 작은 약속도 지키지 않은 안철수 후보의 행태를 지켜보면서 이 또한 保守 간판을 내걸고 中道保守층을 현혹시킨 뒤 進步 정권을 창출하겠다는 것이, 혹여나 겉으로는 그럴듯한 것으로 치장하고 내실은 형편없는 물건을 파는 사람의 행위를 빗대는 羊質虎皮(양질호피)의 대國 民 사기극일 수 있겠다는 의구심을 드는게 국민의 입장이라 하겠다.
그러기에 安철수가 政治를 하겠다면 정치판에 발을 담근후 지금까지 표리부동한 행태의 언행라고 보도된 사안을 적어본다, 즉 아래는 그동안 安철수가 하였다는 거짓말 series의 극히 일부를 적어본다(박사모에서 펌),
1. 제가 국민에 봉사하다 보니 군대 가는 날 가족들에게 얘기조차 못하고 입영열차를 탔습니다. (폭소, 안철수 아내가 서울역까지 배웅)
2. 저는 오직 일생 동안 월급만 받고 살았습니다.(폭소,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안랩에서 받은 배당금만 104억, 2005년에 무상증자로 늘린 주식 중 10만주를 팔아 최소 20억 원을 챙기고, 포스코 사외이사로 지낸 6년간 '거수기' 노릇을 하고 총 7억원이 넘는 보수를 받음)
3. 저는 전 직원들에게 무상으로 주식을 몽땅 나눠줬습니다. (폭소, 철수가 나눠 준 것은 액면가 5천 원짜리 전환사채 8만 주, 1인당 325,000원, 발행주식 총수의 겨우 1.5%를 던져주고 100% 주었다 공갈)
4. 제가 발명한 V1은 세계최초의 백신이었습니다.(폭소, 그때엔 이미 미국에서 안티바이러스프로그램 제조 7개사가 협회를 만들었었음)
5. 저는 91년 2월 입대하면서 미켈란젤로 바이러스의 백신을 만들었습니다. .(폭소, 미켈란젤로 바이러스는 91년 4월 처음 발견됨)
6. 저는 세계 최대의 백신회사가 백신을 1,000만 달러에 팔라고 했지만 국익을 위해 단칼에 거절했습니다.(폭소, 세계최대 백신사는 맥아피였고, 안랩은 맥아피 제품을 한국에 팔아주는 딜러를 자임했고 딜러를 하면서 맥아피 기술을 배우고 싶다 했음)
7. 저 국민에게 백신을 무료로 나누어 드렸습니다. 저는 없고 오직 국민만 있었기에 국민에 기여한 것입니다.(폭소, 당시 미국 내 백신 대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사, 심마텍, 맥아피 등이 경쟁을 위해 무료 배포하고 있었고, 무료가 아니면 배포할 수 없었음)
8. 저는 세계적인 석학입니다.(폭소, 세계적인 석학이 논문도 별로 없고, 수강신청이 제로이고, 거리에 나가 무식한 젊은이들 모아놓고 청춘컨서트만 하나? 그 어느 세계적인 석학이 이런 잡일을 하나
9. 저는 술을 전혀 못 마시고, 여종업원이 배석하는 술집 자체를 모릅니다.(폭소, 안철수는 술을 너무 많이 마셔 간염이 도졌고, 룸살롱에도 자주 다녔다는 증언들이 즐비하다. 이에 안철수는 룸살롱에는 갔지만 술은 마시지 않았다고 했다)
10. 저는 학교 일에도 벅찹니다. 학교일에만 전념합니다.(폭소, 학교에서는 강의가 거의 없어 청춘콘서트에만 나가면서)
11. 저는 부모님께 손 벌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굳게 믿는 사람입니다. 저도 전세살이를 오래 해 봐서 집 없는 설움을 잘 압니다, 저는 용산 참사에 대해 분노합니다. 도시 재개발 때 세입자 등 약자 입장을 고려해야지요,(폭소, 딱지 전문 엄마 덕에 26세부터 엄마가 사준 사당 아파트, 강남에 사준 아파트, 심지어는 장모가 마련해준 아파트에 살아온 전형적인 캥거루족이면서)
12. 저는 대학 시절 구로동에서 주말에 의료 봉사 활동을 했습니다. 가난한 사람은 물론 가족도 깨뜨린다는 것을 보게 됐습니다. 현실이 소설보다 더 참혹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폭소, 바로 그 당시 안철수는 엄마 치마폭에서 재테크 기술자 엄마가 마련해준 딱지 아파트에 살았음)
13. 저는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신봉하는 사람입니다.(폭소, 안철수가 엄마한테 아파트 증여 받을 당시, 증여세 탈루 의혹이 있고, 불법적인 딱지 거래를 했다는 의혹이 있다던데?)
14. 한 직업에서 다른 직업으로 넘어갈 때마다 제가 고민한 가장 큰 기준은 ‘개인적으로 뭘 많이 얻을 수 있는가’ ‘성공확률이 얼마인가’ 이런 걸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우리 사회에 얼마나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가’ 이런 것이었습니다.(폭소, 전공 분야 인물을 정교수로 뽑으려면 해당 분야 논문과 연구 실적이 있어야 하는데, 안철수와 그의 부인은 그게 부족했는데도 정년 보장 정교수 채용 결정이 이뤄졌음
15. 제가 가장 가슴 아파 하는 것은 대기업들의 횡포입니다. 저는 대기업을 증오합니다. 행동이 나쁘니까요. 중소기업과 정당하게 거래하는 게 아니라 중소기업이 가진 몫까지도 다 빼앗아가기 때문에 중소기업들이 못 먹고 못 삽니다.(폭소, 안철수는 부인과 측근들을 통하여 국내 굴지의 재벌 2-3세 및 신흥 벤처 재벌들과 함께 만든 ‘브이소사이어티’에 지분을 투자했음)
이런 허무맹랑한 거짓말을 서슴없이 하는 친구, 창의력이 별로인 친구가 박사 공부하면서 백신을 개발했다는 것을 믿으면 믿는 사람이 바보안인가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