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安철수, 정치작란(政治作亂)의 극치이다.
安철수, 정치작란(政治作亂)의 극치이다.
- 琴태섭, 흑색선전(matador)연출도 하는가 - - 安철수측, 安철수 검증에 물 타기 하는가 -
연일 安철수와 관련하여 大選 출마여부를 예측하는 보도도 있고 安철수에 대한 검증을 하는 보도와, 정치인들의 安철수에 대한 언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보도가 봇물을 이루어 터져 나오고 있는데, 문제는 安철수이 계속하여 출마여부를 언제 밝힐지 모호하고 기회주의적인 행태로 출마에 대하여 분명하게 밝히지 않으므로 인하여, 작금 정치권에서 20년 知己를 政治目的이 희생양으로 정치판에서 매도하고 배반하는 행태를, 자행하는 있을 수 없는 사태가 일어나 법적으로 대응하는 웃지 못 할 일이 일어났다.
지난 6일 새누리당 鄭준길 공보위원이‘뇌물과 여자문제를 폭로하겠다’며, 安철수측을 협박하며 불출마를 종용하였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大選정국에서 파문이 예상된다. 즉 安철수측 琴태섭 변호사는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지난 4일 오전 7시57분께 鄭준길 공보위원의 전화를 받았다며, 安철수 원장이 대선에 출마할 경우에 뇌물과 여자문제를 폭로하겠다며 대선 불출마를 종용했다’고 끝도 밑도 없는 폭로하였다.
安철수측 琴태섭은‘大選을 앞두고 새누리당이 이렇게 하는 것은 차마 상상하기 어려운 일로, 민주주의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자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국민에 대한 협박이라며, 중대한 범죄행위이자 우리 국민의 변화 열망을 구시대의 낡은 방식으로 짓밟은 행위’라고 비판하면서, 그는‘安철수 원장에게 확인한 결과 협박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한 치의 의혹도 있을 수 없다라며, 새누리당 대선기획단은 범죄 사실에 대해 사전에 알고 있었는지 공식적으로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고 하였다.
이에 대하여 새누리당 대선후보 공보단의 鄭준길 공보위원은 특히‘일개 공보위원에 불과한 제가 安철수에게 불출마를 종용하거나 협박할 지위에 있지도 않고, 향후 선거과정에서 객관적인 검증을 통하여 훌륭한 대통령이 임명되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시중에서 들은 몇 가지 얘기를 했는데, 마치 뒤에 비호세력이나 조직이 있고 정치사찰을 한 것처럼 과대 포장한 것은 상당히 유감’이라고 지적하면서,‘사실을 과장하고, 있지 않은 부분까지 얘기하는 것이 과연 안철수가 바라는 政治인지, 또 금 변호사의 기자회견을 安철수가 승낙 하고 동의하였는지 되묻고 싶다’고 덧붙이며, 즉 정치사찰한 것처럼 과대포장한데 대하여 유감이라고 하였으며. 또 鄭준길은 安철수측 琴태섭을 법적조치를 할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鄭준길은 琴태섭 변호사를 평소 부르는 호칭이라며‘태섭이’라고 몇 차례 언급하면서,‘20여년이 넘은 친구 사이를 갈라놓으려는 政治에 환멸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면서, 20 여 년간 가까웠던 친구 한 명을 잃었는데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다’고 덧붙여 말하였다.
한편 경찰도 安철수에 대하여 사정-정보기관의 조직적 뒷조사가 이루어졌다는 安철수측의 의혹 제기에 대하여, 6일 경찰 고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경찰이 그런 일을 한 적이 없고 있을 수도 없는 일’이라고 말하며 강력하게 부인했다. 이어‘경찰은 盧무현 정부 출범 초기인 2003년 4월에 경찰 정보 조직 내에 정치팀을 없앤 이후 정치권에 대한 정보를 일절 수집하지 않아 왔다면서, 그때 이후로 사찰로 비칠 수 있는 특정 개인에 대한 동향 파악도 하지 않는다’고 부언 설명하면서, 경찰은 최근 安철수에 대한 사찰 의혹을 제기한 언론사의 기사를 언론중재위원회에 최근 제소하여 조정 절차를 밟고 있으며, 경찰은 중재위 결정에 따라 소송 제기도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우리 정치판에서는 政治는 동료와 술도 하고 농담도 하지만 선거에서는 말과 행동이 약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지 못하는 政治 初年生의 鄭준길의 행보는 선거전에서는 조금만 잘못하면 내부의 적(敵)으로 비추어질 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鄭준길이 安철수의 변호사 琴태섭에게 친구사이에 걱정되어 鄭준길이 한말이 녹음된 것도 증거도 없고 친구 간 私的으로 한 통화를, 安철수에게 不出馬를 협박할 지위에 있지도 않은 친구의 말을 과대포장 하여 악용하는 행태는, 아무리 선거판이고 정치진영이 다르다지만 친구를 팔아 安철수의 검증을 피하려고 한 琴태섭은 어떤 종류의 인간으로 기억 될까?.
문제는 琴태섭은 安철수의 추락하는 여론을 만회하기 위하여서인지?, 20년 친구를 매도-배반하면서까지 Noise marketing을 강행하고, 이를 묵인하는 安철수의 저의는 과연 무엇일까, 즉 安철수에 대한 여론과 관심 끌기 전략으로 보이며 일단은 성공한 것이라 하겠으나, 뒤 올 역풍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궁금하기만 하다.
생각하기에 안철수와 그의 참모들은‘安철수, 만들어진 신화’를 출판한 黃장수가, 거의 fact(사실)에 가까운 근거로 제기하고 있는 문제 제기들에 대하여서는 한마디 해명도 대응도 하지 못하면서, 6일 鄭준길 자신이 전화를 걸어 安철수의 불출마를 종용하며 협박했다는 안철수 측 琴태섭 변호사의 주장에, 친구사이의 대화를 두고 협박이다-불출마 종용이라고 하는 것은 너무한 것이고 과장된 말이라며, 즉 事實無根이라 일축하는데도 급하게 대응하는 행태는 과연 진정성이 있을까 한다.
또 다른 한편 琴태섭이 일으킨 정치행태를 다른 각도에서 본다면, 최근 여론조사에서 安철수에게 文재인이 근소하게 따라붙었으며, 조금만 더 시간이 흐르면 安철수와 文재인의 지지율이 역전되고 거기에 더하여 文재인 이 Convention 효과까지 누리게 되면 안철수가 설 땅은 없어지기에 되었다.
즉 6일 安철수측 琴태섭 변호사의 기자회견으로 그나마 겨우 起死回生하던 民主統合黨 全黨大會에 대한 여론의 관심이, 모두가 安철수측 琴태섭 변호사의 기자회견으로 쏠리게 되어 民主統合黨 全黨大會가 졸지에 그 빛을 잃고 아수라장이 되어 버렸다는 것은, 바로 安철수와 安측이 바라던 되로 되었다고 하겠으니 琴태섭이 기자회견에서 공작하고 노림수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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