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鄭몽준-金문수, 뭐도 없는 사람 같아 보인다.
鄭몽준-金문수, 뭐도 없는 사람 같아 보인다.
- 朴근혜에 견제구 던지는 鄭-金 두 男子 -
10.26 재보선이 지나고 나자 갑자기 생기 돋았듯이 鄭몽준-金문수-李재오-鄭두언 등은, 입만 열만 메아리도 없는데도 개혁과 쇄신하자고 외처 대고 있는데, 혹여 개혁과 쇄신의 대상은 自身부터 하여야 하는 것인데 누구보고 하자는 것인지, 國民들과 黨員과 野黨하는 사람들조차 알지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보이며 지나가는 개나 소도 웃을 일이 아닌가 한다.
李 대통령이 집권하고 난 후 한나라당 간판으로 國會議員-長官-黨 代表-道知事를 한 鄭몽준-金문수-李재오-鄭두언 등 이 사람들이, 그들의 잘못과 추한 행태로 인하여 國政이 失政으로 되었는 것은 대통령의 혼자만이 책임이 아니라 至近에서 온갖 권력을 누려온 작자들의 책임이 더 크다고 하겠다. 더불어 安상수-金형오-金무성-安경율-李상득-崔시중-車명진-진수희-全여옥-張광근-任태희-朴영준-李동관 등 이, 정부 초기 때부터 권력 주변에서 실세로 행사하던 사람들로 오늘날 李 대통령의 인기 下落과 失政과 한나라당 추락에 한몫 책임 있기에, 이번 개혁과 쇄신 대상에서 벗어 날 수가 없어야 하겠고 기득권을 버리고 책임을 지는 행동을 기대나 하여 보아야 하겠다.
도대체 한나라당의 50% 물갈이 대상자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개혁과 쇄신을 말하고 있으니, 어떻게 國民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겠습니까?, 또한 鄭몽준은 재벌 아버지의 후광을 입은 재벌 2세로 盧무현 대통령의 선거 때는, 노무현과 타협을 하여 한나라당 후보를 낙마시킨 공로자가 있고 한나라당의 배신자이며, 또 과연 金문수가 保守란 말인가, 개인에 영달위하여 保守에 탈을 쓰고 있는 것 아닌가? 하고 생각하번 해보아야 하겠다.
지난 7일 金문수가 지금처럼 大勢論 운운하며 단수후보 체제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은 변화무쌍한 현 정세에서 매우 위험하다고 말하였는데, 이는 한나라당 대권주자로서 압도적 지지율 1위를 달리는 朴근혜 전 대표를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되는 것으로 朴근혜 대세론을 경계하였으며, 또한 대대적인 人的쇄신을 위하여 안전지대로 분류되는 서울 江南과 嶺南지역에서 50% 이상 물갈이하고, 비례대표는 100% 바꿔야 한다며 나는 가수다식 경선과 투표와 온라인 후보추천을 제안하였다.
또한 安철수에 대하여서는 예전에 安철수 강연을 들었는데 저보다 더 親한나라당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黨이 마땅히 들어와야 할 분을 빨리 영입 못하였다고 지적하였고, 또 黨內外의 인사가 절반씩 참여하는‘非常國民會議’를 통한 總-大選 전략 수립을 주장하는 등, 金문수의 일련의 發言은 精神分裂症 환자 같은 소리로 들리니 과연 金문수가 保守이며 한나라黨員인가 의심스럽기만 하다.
생각하면 2010년 6.2 지방선거와 2011년 4.27 재-보선에서도 국민들은 기성 정치권의 반성을 촉구하였는데도, 한나라당은 당권 싸움에 전념하였으며 민주당은 대안 세력으로 인정을 받지 못하였듯이 기성 정치권은 변하지 않았다는 것은, 국민들은 기성 정치권에 대한 경고의 signal을 보내어도 외면하였다는 결과이다. 즉 서울 江南과 江北의 갈등-首都圈과 地方의 갈등-世代 間 갈등 등을 해결하기 보다는 도리어 갈등을 증폭시켰기에 安철수 같은 이중 잣대의 사람의 등장을 기성 정치인과 이 정부가 도와주고 만들어 주었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親朴계의 한 전략가는 安철수의 등장과 그에 따른‘朴근혜 大勢論’을 달을 가리키는데 손가락만 보고 있다는 뜻으로, 본질을 잊고 곁가지에만 신경 쓰는 것을 꼬집은 말인‘견지망월(見指忘月)’에 비유하였다. 즉 安철수는 손가락에 불과하며, 安철수와 같은 concept(주된 생각)를 가진 사람이 나타나면 동일한 효과가 나올 수 있으며, 安철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배경의 무서움을 인식해야 한다고 그 심각성을 알려 주는 것이다.
10.26 서울시장 보궐 선거는 한나라당과 민주당 등 기성 정치권이 市民세력에 무릎을 꿇었으며, 기성 정치권을 대표하는 朴 전 대표도 예외가 될 수 없으며 親朴계 일각에서조차‘朴근혜 대세론’을 부정하는 현실은 그만큼 서울시장 보선 결과는 충격적이며, 韓國 政治의 paradigm을 바꾼 일이라 하겠다.
朴근혜‘대세론’에 대하여 혹자는,‘범野圈 단일 후보인 무소속 朴원순 후보의 승리가, 朴 전 대표가 반드시 대통령이 된다고 말할 수 없는 것이 아니냐-朴 전 대표도 대권 주자 가운데 한 명일 뿐이다-2012년 대선까지 한참 남아 있어 그나마 다행이다-게임은 이제부터다’라고 하는 말은 의미심장한 말로, 10.26 서울시장 보궐 선거 결과에 대한 한 親朴계 핵심 의원의 진단이라고 하는데 귀담아 들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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