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朴근혜, 黨 內外에서 흔든다.
朴근혜, 黨 內外에서 흔든다.
- 金泳三-李재오, 朴正熙 독재라 할 수 있나 ?- - 국가발전 기여도, 朴正熙 75.6%, 金泳三 0.5% -
朴근혜 전 대표가 차기 대선후부로 국민 여론조사에서 지지가 부동의 1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작금 野黨은 고사하고 與黨 의원들조차 설득하지 못하는 改憲論은 빈 구호라는 걸 이미 國民들은 알고 있는데도, 개헌 전도사라고 자칭하는 李재오 특임장관은 지난 18일 親李계 의원 40여명의 개헌 모임을 주도하고, 늘 입으로 말썽을 몰고 다니는 安상수 당 대표와 배신자란 낙인찍힌 金무성 원내대표는 오는 25일로 예정된 개헌 의총을 외치고 있고, 거기에다고 IMF 원흉으로 국가와 국민을 도탄 속으로 몰아넣었던 얼빠지고 망령이 든 金永三도 거들고 나서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어 웃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 참으로 점입가경이다.
이들이 왜 이럴까?, 문제는 朴근혜 전 대표가 親李계와 휴전?에 들어간 후 조용한 행보가운데 지지율이 오르기 시작하더니 무려 40%를 상회하며 그의 지지율이 고공행진을 하자, 이에 朴근혜 大勢論이 굳어지면 속수무책이기에 親李계 중 일부가 당황한 나머지 苦肉之策으로 내어 놓은 것이 改憲論이기에 朴근혜헤 대세론을 견제하고 그에게 흠집을 내어 끌어내리기 위하여 反朴진영의 필사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즉 이러한 상태에서 朴근혜 大勢論이 굳어지면 주이야박(晝李夜朴)현상을 막을 수 없고, 곧 이어 各自圖生의 길을 가야할 親李계로서는 격화할 월박(越朴)현상을 어떤 방법으로도 막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문제는 朴근혜 전 대표의 견제의 움직임이 본격화되는 분위기인데, 그러기에 현재 朴 전 대표는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기에, 朴근혜 大勢論이 공공연하게 거론되는 상황에서 차기 대선을 염두에 두고 있는 진영에선 결코 달갑지 않은 현상이기에, 朴 전 대표의 아성 흔들려는 시도가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으며, 野圈은 물론 與圈 일각에서도 朴 전 대표의 존재감을 불편해하는 기색이 역력하게 보인다.
작금 집권 與黨의 대표부터 朴근혜 大勢論을 부정하고 있다, 즉 지난 21일 親李계의 핵심인 安상수 대표는 朴 전 대표의 독주 현상에 대하여‘지금은 지지도라기보다 선호도라고 봐야 한다’며 물론 중요한 의미를 갖지만 후보군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므로 결정적 의미를 갖는 것은 아니며 후보군이 요동칠 것이라고 전망하였으며, 또 앞으로 6~8명의 후보가 나오리라 본다며 그러면 후보들간에 자유로운 경쟁 속에 단일화나 합종연횡이 이루어지면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즉 안 대표가 親李계의 핵심이기에 親李계 인사들이 뭉쳐서 朴 전 대표의 대항마를 내놓을 수 있다는 의미로도 받아들여진다는 게 정치권 일각의 예견이라 하겠다.
그리고 李재오 특임장관이 親李계 의원 40명과 회동하고 개헌 논의를 하였다는 것은, 최근 여권의 개헌 논란이 朴 전 대표를 겨냥했다는 소리를 낳고 있으나, 현재 親朴계는 개헌 논의는 시기적으로 늦은데다 국민 정서와도 맞지 않은데 자꾸 거론하는 이유가 무엇이겠느냐며. 대선구도를 흔들려는 시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며 이에 否定的이다.
특히 李재오는 현 시점에서는 개헌 추진이 불가능하다는 여권 내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분권형 개헌론을 거듭 주장하면서 공론화에 나서고 있는 것도, 사실상 개헌 논란을 통하여 朴 전 대표 측에 유리하게 전개되고 있는 작금의 대선구도를 뒤흔들어 보겠다는 정치적 의도가 깔려있다는 것이다.
한편 비겁하게도 人間말종들은 朴 전 대표를 겨냥하여 군사정권의 문제점을 거론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즉 지난 20일 IMF 주범인 金泳三은 민주동지회 신년인사회에서 18년 장기독재를 한 박정희는 이 나라의 원흉이고, 당시 이 나라는 세계에 부끄러운 참혹한 독재국가였다"고 말하고, 더불어 李 대통령의 몽니 李재오는 최근 국립암센터에서의 강연을 통하여 군사정권이 30년 가까이 지속되면서 돈과 총칼로 지배했는데, 이 잔재가 아직도 남아 있어서 반대자와는 무조건 싸워야 하는 줄 알고 있다며, 같은 당 안에서도 경선에서 지면 흔쾌하게 협조하지 않고 있어 이게 하나의 풍토처럼 돼 있다고 말하였다.
그러자 親朴진영인 未來聯合은 논평을 내고 李재오의 발언을 문제 삼았는데, 미래연합 오형석 대변인은‘李재오 장관의 발언은 지난 2010년 7.28 재-보선을 앞둔 5월에 朴정희 대통령 생가를 직접 방문해 영정 앞에서 묵념을 하면서. 과거와의 화해 gesture를 취했던 건 결국 showmanship이었다는 걸 스스로 고백한 것’이라고 비난하였는데, 이는 미래연합의 논평은 親朴계 공통의 심정이기도 하다.
생각하기에 改憲 논의는 與圈 內 구도를 親李 대 親朴으로 다시 짜서 한 편을 치고 한 편을 단속하는 것으로, 즉 개헌 논의는 朴근혜 끌어내기로서 朴근혜 전 대표의 반발을 유도하고 이 반발을 이용하여 대립구도 재구축의 발판으로 삼고자 하는 것이다.
즉 李재오의 지난 19일 국립암센터에 가서 행한 강연에서 군사정권을 거론하였는데, 군사정권과 떼려야 뗄 수 없는 朴 전 대표의 심기를 자극하는 얘기를 대놓고 한 것이다. 朴 전 대표를 개헌 논의에 끌어내 공방을 벌이면 이 공방을 통하여 그의 대권욕에 사로잡혀 정치 과제를 외면하는 인물로 묘사하며, 나아가 싸움을 마다않는 image를 씌우면서 도덕적이고 정직하고 청렴하고 깨끗하고 정치를 잘 할 것 같은 image에 먹칠한다는 저의를 이재오는 가지고 또 잔꾀를 부리는 것으로 볼 수 있겠다.
또 한편인 野圈에서 무상복지 시리즈를 내놓으며 朴 전 대표의‘한국형 복지’에 맞서고 있는데, 民主黨 일부 인사는 朴 전 대표의 복지구상을 비판하며 '견제'에 적극 나서고 있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으며, 생각하기에 2011년 朴 전 대표의 정책행보가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朴근혜 大勢論’둘러싼 암투가 치열하게 전개될 가능성이 차츰 높아만 가고 있다.
반듯이 하나 집고 넘어가야 할 문제는 잠잠하다 싶으면 망령이 발작하는 金泳三이가 문제이다, 생각하기에 그는 지금도 민주화운동?을 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 같은 노환인데, 金泳三-李재오가 독재자라고 비난 하는 고 朴正熙 대통령에 대한 평가를 보고 그 망령된 입을 다물어 주었으면 합니다, 그래야 나라와 국민이 편안하답니다.
즉 2009년 10월 22일자 연합뉴스의의 기사를 보면, 故 朴正熙 전 대통령 서거 30주년을 앞두고 실시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10명 중 7명은 朴 전 대통령에 대한 제대로 된 평가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국가발전에 가장 큰 역할을 한 전직 대통령은 朴正熙 75.6%, 金大中 12.9%, 盧무현 4.4%, 李承晩 0.6, 全斗煥 0.6%, 金泳三 0.5%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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