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제. 시사.

[스크랩] 千신일, 엄벌되어야 公正한 社會가 이루어진다.

碧 珍(日德 靑竹) 2010. 12. 1. 13:56

千신일, 엄벌되어야 公正한 社會가 이루어진다.

 

         - 여론 관심 피하려, 연평도시국 틈타 입국 -

 

 

추한 모습 천신일 세중나모회장 모습

 

 

한 猝富 企業家 國歌 최후의 보루이자 公權力의 상징인 檢察을 무시하고 國民을 우롱(愚弄)하고, 비굴하게도 기업가답지 못하게 법망을 피하기 위하여 해외도피 한 千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이, 더욱이 대통령과 동창생이자 친밀하다는 신분을 이용-활용? 하여, 自己誇示慾에 사로잡혀 私利私慾에 눈멀어 대통령을 기만하고 社會에 平地風波를 일으킨 졸부 기업가의 죄상이 들어 난다면, 李 대통령이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公正한 社會를 달성하기 위하여서라도 엄벌에 처하여 사회의 本 보기가 되게 하므로 하루 속히 公正한 社會기 이루어 졌으면 하는 게 대다수 국민들의 마음이다.

 

千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이 검찰 수사선상에 오른 직후 도피성 출국을 하녀 3개월여 이상 해외에 체류를 하였던 千신일이 검찰의 소환 통보에 그 동안 세 차례나 불응 하였었고, 2010년 10월 28일 그 자신의 사무실이 압수수색까지 당하였을 때도 천신일은 일본에서 치료 일정이 잡혔다며 꿈쩍도 하지 않으므로 세인은 그가 당분간은 귀국할 의사가 없다는 걸 분명히 하였던 것이었는데, 예상치 않게 돌연 국내로 들어온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그리고 무엇보다 국민의 이목이 집중되는 것은 살아있는 권력을 정면으로 겨눈 검찰 수사가 향후 과연 어떻게 진행되면 검찰권을 최대 행사하여 법대로 정직하게 처리하여 李 대통령이 강조하는 公正한 社會로 가는 길에 좋은 본보기가 될까하는 문제가 국민의 관심사이라 하겠다.

 

지난 30일 검찰에 따르면 해외체류 석 달 만에 千신일은 李수우 대표에게 세무조사 무마와 은행 대출 등의 청탁과 함께, 임천공업 및 계열사 2곳의 주식 25억 원여 상당의 18만 여주)와 더불어 12억 원어치의 철근 등을 받은 혐의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를 받고 있는데, 신병치료 등을 이유로 해외에 체류하면서 검찰 출석을 미루어왔던 그가 입국함에 따라서 검찰 수사가 급진전될 것으로 예견할 수있다.

 

千신일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바로 검찰청사로 와서 조사받을 것을 요구하였으나, 千신일은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삼성서울병원으로 직행하여 하루에 60만 여원이 하는 20층 VIP실에 입원하고서는, 그는 건강검진을 받고 안정을 취한 뒤에, 검찰소환 일자가 확정되지 않았으나 1~2일 자진출석 형식으로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을 것으로 전하여 지고 있다.

 

문제는 30일 천신일의 돌연한 귀국은 무엇보다 최근 북한의 연평도 포격 사태로 인하여 국민들의 여론의 관심을 상대적으로 보다 작게 끌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인지, 얄팍한 계산이 작용했을 수 있어 귀국한 데에는 무언가 석현하지 못한 사연이 있어 보이는 듯하기에, 혹여나 李 대통령의 절친한 친구라는 점에서 검찰 조사를 더 이상 미룰 경우 정권 차원의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청와대 측에서 모종의 message를 보낸 게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듯이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사건이라 검찰의 신족하고 확실한 법집행이 요구 되고 있는 현실 상황이다.

 

그런데 또한 문제는 千신일이 李수우 대표한테서 임천공업 및 계열사 2곳의 주식 18만 여주를 25억 여원에 사들인 뒤 주식대금을 돌려받았고, 세중옛돌박물관 건립용으로 철근 12억 원어치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데, 검찰은 대가성이 뚜렷하다고 보고는 있으나, 千신일 측은 모두 기부금의 성격으로 문제가 될 게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千신일이 수수한 금품의 성격도 영장실질심사 과정에서 논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검찰은 이미 千신일의 혐의 입증을 위하여 필요한 주변 조사는 대부분 끝마친 상태이나, 40억 원대 금품 수수라는 혐의 내용과 장기간의 해외 체류 등으로 볼 때 검찰은 사전 구속영장 청구가 불가피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하나 실제로 천 회장이 구속될지는 미지수다.

 

즉 해외로 도피한 피의자인 천신일이 고령인 건강상의 이유 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이지만, 입국할 경우에 검찰은 氣 싸움의 차원에서라도 바로 체포하였던 통상의 경우와는 달랐었기 때문에, 일부에서는 특혜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듯이 검찰은 이날 천 회장을 귀국 즉시 체포하지도 않았기에 바로 말썽의 진원지가 되나 법은 법이라 하겠다.

 

앞으로 수사가 진행되면서 문제는 千신일은 자신 쪽으로 수사망이 좁혀오자 이미 지인들에게 나를 희생양으로 삼으려 한다며 억울한 심경을 토로한 것으로 전하여졌었고, 사건의 본질과 배후 세력은 따로 있는데 꼬리 자르기를 한다는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千신일의 혐의보다 오히려 주목되는 건 천신일의 입‘口’이다.

 

생각하기에 千신일이 검찰 수사과정에서나 또는 법정진술을 통하여, 이번 사건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하여 폭탄선언을 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볼 수 있으며, 그렇게 된다면 그 후폭풍도 만만치만 아닐 것으로 예견할 수 있다.

 

1일서 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변호인과 함께 중앙지검 청사에 나온 千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하여 조사 중이라고 하는데, 생각하기보다 비교적 건강한 모습이었으며 혐의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대답 없이 고개만 가로저었다.

 

검찰에 따르면 千신일은 이미 2005∼2008년께 이미 구속기소 된 李수우대우조선해양의 협력업체인 임천공업 李수우 대표에게서, 은행 대출이나 세무조사 무마 등에 관한 청탁을 받고 도움을 주는 대가로 40억 여원 상당의 금품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기에, 검찰은 李 대표로부터 2008년께 수차례에 걸쳐 서울 성북동의 千신일 집으로 찾아가 26억원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했으며, 임천공업의 경리 담당 직원이 돈 전달 시기를 전후하여 회사의 돈을 인출한 사실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검찰은 千신일천을 상대로 李수우에게 청탁을 받고 실제로 금융기관 등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는지를 확인한 뒤, 알선수재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하여 지고 있다.

 

생각하기에 社會 高位層 人事에게 요구되는 높은 신분에 상응하는 수준의 道德的 義務를 다하는, noblesse oblige 精神이 결여된 기업가는 이 사회의 공적이기에 퇴출되는 것이 마땅하고 당연한 우리 사회이다.

출처 : 碧珍(벽진)
글쓴이 : 碧珍(日德. 靑竹) 원글보기
메모 :